구인 교육연구 협동조합 이념
무릇 생명은 스스로 건강하게 살고자 합니다. 천지간에 우뚝 각자의 생존 체계를 갖추고, 세상 만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. 의술은 이 모든 생명이 건강을 회복하기위한 방편에서 나왔습니다. 따라서 의술은 어느 누구도 사사로이 소유해서는 안 되는 자연(自然)의 도술(道術)인 것입니다. 이를 일러 인술(仁術)이라고 합니다.
하지만 우리의 의술은 상술의 하나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. 최근 반세기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우리는 농경사회-산업사회-정보사회라는 세 시대를 한꺼번에 겪고 있습니다. 이에 따른 사회환경과 자연환경의 큰 변화를 마주한 우리 모두는 심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게 되고 있습니다. 질병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서 의술은 상술로 되어 병 고치는 일보다도 돈 버는 일에 더 치중하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.
그리하여 자연의 도를 거스르게 되며, 생명의 조화를 깨트리는 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. 수 천만년 동안 민초들의 병고를 고치며 발전시켜온 민간 의술도 돈벌이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왜곡시키거나, 일부 집단의 이익 추구 수단으로 삼으려 합니다.
지금 이 땅에는 인술 회복 운동이 절실합니다. 우리 협동조합은 탁월한 우리의 동의 전통 민간 침뜸술인침과 뜸을 되살려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고, 나아가 전 세계 인류가 침뜸으로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.
마을마다 뜸방을만들고 K-TM을 활용한 비대면원격 교육도구 < METAVERSE >로
마을 소멸 지수 0.5 이하의 마을을 시작으로 1.0이하의 마을까지 자병자치 뜸방을원격 체험하는 도구로 국민건강을 지키려 합니다